제가 뽑은 베스트 5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내가 뽑은 베스트 5’

집에 있으면서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일상이 반복되는데 보고 싶은 드라마도 이제는 다 몰아서 보고 요즘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만 골라 봐요.외국 작품도 물론 재미있지만 한국 특유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작품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최근 개봉한 영화부터 옛날에 인기를 끌었던 작품까지 오늘은 넷플릭스 한국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감상으로 몇 가지만을 선택한 작품이니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우울할 때나 심심할 때 보기 좋은 시간 때우기용 작품이므로 호불호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소개를 시작해볼까요?

1. 완벽한 타인 (Intimate St rangers) 2018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추천작답게 킬링타임으로도 안성맞춤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결말도 아쉽고 스토리가 불분명하다는 감상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원작이 2016년 이탈리아 영화인 ‘퍼펙트 스트레인저’인데, 가장 리메이크된 영화라고 합니다.

한국도 리메이크했죠 하지만 40년 지기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비밀 이야기를 모두에게 공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코미디적인 부분도 있지만 감동적인 장면이나 생각할 수 있는 메시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한두 가지 비밀을 끄집어내는 장면에서 나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보고 뜨끔하기도 했고 액션이나 공포물도 아닌데 가슴 졸이며 봤어요.

‘너무나 원작이 많아 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잘 연기할 수 있을까 했는데 출연한 배우들이 연기를 잘 소화해 보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인간관계를잠깐그만두고나한테집중할수있는삶을살아야겠다고생각했어요.재밌는 포인트는 어디서든 핸드폰 받을 분량이 어마어마해요

2 . 동주 ( DongJu ; The Portra it of A Poet ) 2015

동주라는 영화는 친구가 보고 여운있게 작품이라고 해서 한번 봤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이준익 감독은 동주는 물론 자산어보까지 필모그래피가 빛나는 감독입니다.학창시절 교과서에 나온 시인 윤동주의 일생을 다룬 내용인데, 윤동주 시인의 작품관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영화였어요.

어린 시절 시인 윤동주가 말했다. 동주의 시를 읽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영화를 보고 다시 읽어보니 많은 의미를 담고 있더군요.시를 배우면서 시대적 배경과 특징까지 알아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작품을 보고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반성하게 됐습니다.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 씨의 인생과 애국심을 굳이 담아내게 됐죠.

영화를 보고 나서 시를 다시 읽게 되었는데 예전과 달리 더 와닿네요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마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에게 작품입니다.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추천 리스트에 꼭 들어가야 할 훌륭한 작품 아닌가 싶어요.

3 . 박열 ( Anarchist from Colo ny ) 2017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추천작을 보면 두 번째 이준익 작품이에요.이준익 감독의 필모는 작품성 좋은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박열’이라는 독립운동가에 대해 국민들에게 많이 인식시켰던 영화입니다출연에는 이재훈, 최희서, 김인우가 출연하는데, 이 작품을 끝까지 본 것은 배우 최희서씨의 발견이었습니다.일본인 후미코 역을 잘 소화해 줘서 정말 놀란 기억이 있습니까?

일본어를 유창하게 해서 정말 에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인줄 알았습니다.스토리도 탄탄하고 적절한 웃음 포인트까지 나타나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그리고 배우 이제훈의 연기는 보면 볼수록 진화하는 것 같아요.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박열이라는 독립운동가를 몰랐던 무지에 반성하고 새로운 역사적 인물을 알게 되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4 . 1987 ( 1987 : When the Day Comes ) 2017

영화 1987은 실화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탄탄한 배우인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의 배우가 출연하지만 추격자로 쫓기고 쫓긴 김윤석과 하정우는 황해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래요.이것도 역사 이야기로 1987년에 일어난 군사 독재정권에서 자행된 탄압을 그린 영화입니다.설경구, 강동원 배우님이 스페셜 카메오로 출연해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실화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토이 는 점에서 오늘날 우리가 당연히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당시의 기록과 진실을 담고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희생을 이제라도 알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썼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현재 대학생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봐야 하는 영화이면서 1987년도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이렇게만 써도 모든 출연자와 감독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5. 가장 평범한 연애 (Cr azy Romance) 2019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 보통의 연애 』은 실연한 남성 상사와 새로 입사한 여직원 사이에서 술이 주요 수단이 되고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지만 말 그대로 현실적인 보통의 연애를 그렸습니다.인물의 외모를 제외하면 각 사정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는 후기도 있지요.그냥 로맨틱한 코미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까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어요연애, 직장, 나이 등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 덕분에 몰입도도 있었던 것 같아요.재밌는 포인트도 많고 현실적인 대사도 들으면서 제 인생도 대입해 봤네요.

공효진과 김래원의 궁합도 잘 맞았고,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 추천작 중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에요.보면서 연애를 했던 설레임도 있고, 연인이면 현재의 연애는 어떤 관계에 생각도 할 거예요.나이가 들면서 상처받지 않고 덤덤하게 노력했다는 장면을 보고 공감이 되네요.”어째서 젊은 청춘 20대를 멋모르고 만나 연애와 결혼해야 하는지 이해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공감이 되네요.”30대에 대한 사랑도 20대와 마찬가지로 아무 일 없이 시작돼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지루하지 않고 30대 직장인, 커플, 싱글 등 누구나 공감이 갑니다.

6. 반도영화 (Peninsula) 2020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이라 기대가 됐고 무엇보다 강동원-이정현의 조합이라 캐스팅도 완벽할 것 같았어요.근데 본 분들이 평점이 너무 낮아요찾아보니 영상미는 좋지만 스토리가 흥미를 유발하지 않아 질질 끄는 게 아쉬웠대요.’부산행’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한 시간 때우기 딱 좋은 것 같아요좀비로 뒤덮인 ‘폐허 대한민국’이 배경이지만 자동차 추격과 액션이 주요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좀비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실감할 만큼 위협적이고 다양한 총기로 구성된 독특한 액션으로 몸을 반응시킵니다.그러나 쾌감과 질주 본능인 부산행과는 달리 반도는 각 인물의 사정보다는 공간과 분위기를 더 집중시킨 것 같습니다.좀비의 특성을 이용한 차 케이싱은 반도의 핵심이라 할 만큼 신선함을 선사한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했어요.